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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줄이는 생활습관 다섯 가지

작성자 : 아이엘 작성일 : 2016-07-11 조회수 : 402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에게 운동으로도 관리하기 어려운 뱃살은 가장 큰 고민거리로 꼽힌다.
복부비만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초래할 수 있어 뱃살 감량은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에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복부 다이어트 습관에 대해 살펴보자.


■ 바른 자세 유지하기
직장인 또는 학생의 경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 이에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배에 힘을 주고 등을 쭉 펴는 등 바른 자세를 의식적으로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빠르게 걷기

평소 길을 걸을 때 간단한 파워워킹만으로도 뱃살을 감량할 수 있다. 우선 무릎을 펴고 한쪽 발을 내밀며 반대쪽 팔을 들어 자세를 잡는다. 그다음 몸 전체를 앞으로 보내고 중심은 발바닥의 약간 외측을 통과하도록 한다. 힘있게 발과 팔을 바꿔가며 걷는다.


■ 천천히 먹기

음식을 먹을 때 최소한 20번씩 꼭꼭 씹어 천천히 삼키는 것이 좋다. 이전에 식사를 빨리했던 사람의 경우 5분만 늦춰도 일찍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음식이 입속에 남아 있을 때 다른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자주 물 마시기

꾸준한 수분 섭취는 소화기능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 작용에 좋아 복부 팽만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식사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은 공복감을 줄이고, 폭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식사 후 양치질 거르지 않기

양치를 자주 하면 식욕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아 건강에도 좋다. 식사 후 충분히 포만감을 느꼈는데도 불구하고 식사보다 열량이 높은 후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해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외에도 뱃살의 개선책으로 꼽히는 의료적 시술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피부과 개원가에서는 엔커브(enCurve) 같은 시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엔커브는 비수술적 고주파로 통증이 거의 없이 지방을 분해할 수 있다. 마취가 필요 없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를 받아 시술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생활습관의 개선과 더불어 적절한 운동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말: 김건우 아이엘 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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