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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내성 없는 보툴리눔톡신으로 동안 외모 만들자

작성자 : 아이엘 작성일 : 2016-05-02 조회수 : 276

신민아-김우빈, 한혜진-기성용, 백지영-정석원. 이 커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모두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이다. 요즘 여성의 나이가 남성보다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다. 이는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진출이 많아지고 여성의 초혼 연령이 높아지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연상연하 커플 트렌드는 비단 남성보다 많은 여성의 나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연하의 남자친구를 둔 연상녀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만큼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민아, 한혜진, 백지영은 30대의 나이에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이처럼 30대 여성의 에스테틱 트렌드는 '동안 외모'라고 할 수 있다.

 

동안 외모의 조건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밋밋한 얼굴의 윤곽을 살리는 것이다. 주름이 없는 피부, 볼록한 이마, 각지지 않은 턱선은 동안 외모의 필수조건이다. 최근 여성들이 동안 외모를 위해 보툴리눔 톡신을 주입해 주름과 사각턱 등을 개선하는 '동안시술'이 인기다. 보툴리눔 톡신은 흔히 말하는 보톡스로, 발달된 근육에 주사하는 것만으로도 부피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사각턱, 종아리 등 다양한 미용 성형에 활용되고 있다.

 

이 보툴리눔 톡신은 요즘과 같이 휴가철에 10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과 저렴한 비용만으로도 동안 외모를 얻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늘어진 얼굴선이 매끄럽게 정리되기 때문에 동안 외모는 물론이고 다이어트를 한 것 같은 시각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보툴리눔 톡신 시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조사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의 시술 부위로 사각턱(61.7%)이 가장 높았고, 미간 주름(41.7%), 이마 주름(40.6%), 눈꼬리 주름(3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보툴리눔 톡신의 시술 의향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들은 '사각턱'(46.6%)을 시술 고려 부위로 꼽았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보툴리눔 톡신으로는 독일계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 코리아'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이 꼽힌다. 보툴리눔 톡신을 반복적으로 시술 받게 되면 약물에 대한 항체가 형성된다. 즉, 약효 지속기간이 줄어들고 처음보다 효과가 떨어지는 내성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내성을 생기게 하는 원인 중 하나로 복합단백질을 들 수 있다. '제오민'은 새로운 정제 기술을 통해 복합단백질을 제거해 순수 보툴리늄 톡신 100% 프리미엄 제품으로, 재시술 시에도 효과가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 7월 서울과 동일한 품질의 시설과 서비스를 위해 전문의료진을 갖춘 군산점을 개원, 전국적으로 네크워크를 확대하고 있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아이엘 성형외과ㆍ피부과 김건우 원장은 "최근 동안외모에 대한 3-40대의 여성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얼굴의 입체감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보툴리늄 톡신 시술이 늘고 있다"며 "동안외모를 위한 시술은 지속적인 효과와 6개월 주기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성이 적은 보톡스로 관리하면 반복 시술에도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제오민'은 내성이 적어 장기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미국 FDA 승인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도 빨리 복귀할 수 있고, 결혼식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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